기록하고 까먹지 말기

아직 겨울은 오지 않은 관계로 봄, 여름, 가을의 주된 기온인 10도 ~ 30도를 기준으로 어떤 옷들을 입을지 정했다. 1. 30도 이상(한여름) - 이너 : 에어리즘 - 상의 : 반팔 - 하의 : 반팔 2. 25도 ~ 30도(여름 전후) - 이너 : 에어리즘 - 상의 : 반팔 - 하의 : 반팔 -------------------------------------------- 3. 20도 ~ 25도(5월, 9월) - 이너 : 에어리즘 - 상의 : 긴팔(반팔 + 바람막이 or 얇은 후드 or 맨투맨) - 하의 : 반바지 or - 상의 : 반팔 - 하의 : 긴바지(슬랙스, 청바지) 4. 15도 ~ 20도(3월, 4월, 10월) - 이너 : 에어리즘 - 상의 : 긴팔(맨투맨, 후드, 셔츠) + @(바람막이, 후..

1. 카카오톡의 국민비서 채널(국민비서 구삐), 또는 토스의 선택창을 통해 재난지원금 수령 가능 여부 확인 2. 해당하는 날짜에 맞추어 신청 ☞ 온라인 신청- 신용·체크카드 : 카드사 홈페이지·앱, 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 상품권 홈페이지·앱 ☞ 오프라인 신청- 신용·체크카드 :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 선불카드 : 읍면동 주민센터 ☞ 찾아가는 신청-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요청 시, 지자체에서 해당 주민을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 (출처 : https://www.korea.kr/special/5thSupport.html?newsId=148891320) 다시 한번 말하자면 주민번호 앞자리가 아닌 출생년도 끝자리이다. 예컨대 1990년생이라면 끝자리가 0이기 때..

킹덤 시즌1과 2를 재밌게 봤던 터라 어제 밤에 갤럭시탭을 켜서 부랴부랴 봤다. 시즌2 말미에 나왔던 전지현을 필두로 펼쳐질 시즌3에 대한 프롤로그를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던 것 같다. 특이했던 점은 조선만이 아닌 조선 이외의 부족인 여진족과의 대립까지 나타났던 점이 특이했다. 그리고 아군일 줄 알았던 전지현이 시즌3에서는 악역으로 나올 것 같은 점도 상당히 의미있었다. 평소 김은희 작가 작품을 좋아해서 싸인, 유령에서부터 어지간한 작품들은 다 봤는데 역시 김은희 작가는 실망시키진 않는 것 같다.

치팅 겸 동생이 와서 같이 먹었다 올때마다 일본식 돈카츠 먹고싶다해서 나름 큰맘먹고 돈까스 전원으로 정했다 http://naver.me/FkpHD3RK 돈까스전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0 · ★4.58 · 평일 11:30 - 21:00, 마지막 주문 14:00, 20:00 (재료소진시 마감),평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토요일 12:00 - 15:00, 마지막 주문 14:30(재료소진시 마감),일요일 휴무 m.place.naver.com 위치는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 학교에서 빠르면 10분~15분거리다 그래서 동생한테 줄을 서라고 했지만 착오가 있어서 웨이팅.... 30도가 넘는 더위에서 기다리다가 12시 반이 넘어서 메뉴를 주문했고 40분이 되어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나..

9일날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출근금지가 내려져 반강제로 집에서 쉬게 되었다. 그리고 12일날 대리님과 통화에서 13일부터 출근은 가능하다고 답을 받았지만... 이왕 쉬는거 더 쉬자는 마음으로 하루 더 쉬게 되었다. 어차피 무급이지만ㅋㅋ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걸 봐야했기 때문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진짜 명작! 뇌절 없고 완전 닫힌 결말에 떡밥도 다 풀었다. 뜬금없는 러브라인도 없었고 기승전결까지 완벽했다. 애도에 만화책으로도 2, 3번 읽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애니 또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힘을 줄때는 확실히 주고 장난치는 장면에서는 확실히 힘을 빼는 등 완급조절도 좋았다. 또 ost까지 잘 만들어서 집중하기에도 엄청 수월했다. 투니버스 세대라서 요즘 나오는 귀칼도 잘 안봤는..

종강하고 곧바로 운전면허를 땄다. 2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운전면허가 없는 계집아이같은 남자였기 때문에 큰맘먹고(?) 운전면허 학원에 접수했다. 18일에 종강해서 19일에 곧바로 학원에 가서 기능 교육을 이수, 기능시험을 봤다. 그리고 통과. T자형 주차가 어려웠지만 그곳에서 나름 들어가는 공식을 정해준 덕분에 나름 수월하게 딸 수 있었다. 그리고 25일날에는 필기시험을 봤다. 이건 학원에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봤다. 아빠덕에 아침 일찍 가서 첫빠따로 신청, 곧바로 통과했다. 곧바로 학원으로 직행, 도로주행 연습을 했다. 여차저차 해서 연습을 끝마쳤고 26일에 시험 응시. 그리고 통과했다. 2종 보통으로 땄고... 당시 비가 왔기 때문에 조금 긴장하면서 운전했던 기억이 있다..

7월 9일 금요일 9시 20분에 출근할때 갑자기 대리님께 전화가 왔다.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기 때문에 강제 출근금지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토익시험인데 어떻게 되는건가 했다. 그래서 곧바로 마포구 보건소로 직행, 장장 2시간의 검사를 받았다. 처음 받는거라 쫄았지만 맨 처음 찔려서 아팠던 것 빼면 할만했다. 운 좋게 줄도 잘 서서 많이 기다리지도 않았고.... 느낀점은 홍대랑 가까워서 그런지 홍대피플 같이 보였던 사람들이 많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결과는... 다행히 음성이었다. 금요일 운동 못한게 좀 아쉽지만 토요일에 더 많이 조져줬다. 망할 코로나....